키즈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퍼플러스의 프리미엄 어린이화장품 코코힐리(cocoheali)가 중국 티몰 글로벌에 입점하며 오픈 2개월만에 No3에 랭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티몰 글로벌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산하로 철저한 검증 프로세스를 거친 브랜드 정품만 입점 가능하여 높은 신뢰도를 얻고있는 온라인 종합 쇼핑 플랫폼이다.

코코힐리는 티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크림팡 팩트, 써니팡 팩트, 버블 로션, 큐브 네일, 등 다양한 유아 기초 및 색조 화장품을 선보였으며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중국 시장 공략을 계획 중이다.

현재 글로벌 유아 화장품 브랜드 순위권에 랭크업되며 슈퍼 루키에 선정되는 등 중국 시장의 유망한 유아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고 특히 베스트 제품인 크림팡팩트와 큐브네일 제품은 입점 후 빠르게 매출이 증대하고 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며 20.3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샤오홍슈' 플랫폼에서도 코코힐리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어린이 스킨케어(4906.8만 검색결과), 어린이 마스크팩 (1420.3만 검색결과), 어린이 화장품(146.4만 검색결과) 등의 관련 해시태그를 검색할 때 상단에 노출되고 있다.

코코힐리의 중국 이커머스와 중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레빗비마케팅은 한현민 대표는 "중국은 현재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한국 유아 브랜드의 인기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데, 그 중 코코힐리 제품은 디자인과 안정성 부분에서 중국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경쟁력이 충분하고, 티몰글로벌에 이어서 중국 이커머스 전체 내 한국 유아 화장품 부분에서 1위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중국에 진출한 한국의 탑 브랜드로 성장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